[충남일보 김공배 기자]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(이하, 행복청)과 한국토지주택공사(이하, LH)는 행정중심복합도시(이하, 행복도시) 6-2생활권 개발 방향을 담은 지구단위 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.6-2생활권은 행복도시 북측에 위치하며, 행복도시 23개 생활권중 20번째 지구단위계획을 수립하는 생활권으로 면적은 약170만㎡, 인구는 약 3만6000명, 주택수 약 1만4500호로 계획됐다.행복청과 LH는 계획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도시계획·교통·에너지·조경 분야 전문가를 위촉해 올 3월부터 6-2생활권 지구단위 계획을 수립해 왔다.6-